톨비밀레)아방광공

트위터 2023. 4. 9. 23:55

아방광공 톨비쉬 보고싶다.
주간 미션까지 끝내고 지쳐서 이멘마하 집결지에 드러누운 밀레가 

너무 지쳐서 한 걸음도 못걷겠다. 이대로 누가 집에 데려다 줬으면 좋겠다.. 

라고 하니까 친절하게 성소로 데려가주는 톨비쉬..

(성소에서 사용 가능한 탈출수단 : 도보이동, 결사단 이동)




밀레시안 : 아니 데려다 주려면 던바튼에 데려다주지 왜 이동도 불편한 성소에....

톨비쉬 : 집이라고 하셨잖아요?(갸웃)

밀레시안 :(어이없음)

톨비쉬 : 게다가 요즘 일지만 하실텐데 딱히 던바튼에 상주해야할 이유가 있습니까?

밀레시안 : 오미라던가..

톨비쉬 : (눈은 안 웃은 온화한 입꼬리)

밀레시안 : 아휴, 맞다. 나 지금 지친 상태지. 아이고 힘들어서 아무데도 못 가겠다. 여기 좀 누워서 쉬어둬야지.. 이야, 여기 아주 풍광이 좋네.. 물도 좋고.. 바람도 좋고.. 춥고.. 배고프고... 어어 그래 그래.. 

톨비쉬 : (눈까지 웃고있는 온화한 입꼬리)

밀레시안 :  (이따 알터오면 데리고 나가달라고 해야지..)

톨비쉬 : ^^ (←성소 봉인할 수 있는 사람)


 2021년 10월 28일
https://twitter.com/teclatia/status/1453684273551077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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