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APR

알터밀레) 알터코기

트위터 2023. 4. 9. 23:45

르웰린 : 밀레시안님. 밀레시안님이 알터씨를 '강아지' 마냥 귀여워 하고 있다는 사실은 알고 있습니다만

밀레시안 : 그냥 강아지가 아니라 귀가 접힐만큼 어린 웰시코기.

르웰린 : 전에 흑사장에서 말씀드렸다시피 이미 단장 임명식을 치르신 이상 그 분도 이제 마냥 어린 정식기사가 아니고..

밀레시안 : 한쪽 귀가 선 웰시코기.

르웰린 : .... 스스로 검은 대검이 필요한 자리를 선택할 만큼 성숙하신 분이니..

밀레시안 : 양쪽 귀가 다 선 웰시코기.

르웰린 : 이제 그만 밀레시안님의 '강아지 펫'들에게 다른 시리즈의 이름을 주시는건 어떨지 ..는 단 1g도 생각해 보시지 않을 모양이군요. 예 알겠습니다. 마음대로 하십쇼.(어차피 제 이름도 아니고.(소곤))

밀레시안 : (다음 고양이과펫은 르웰린 이름으로 해야지 라고 생각중인듯하다..)

+)
(~단장실의 알터~)

알터 : 핫! 지금 어쩐지 밀레시안님을 설득하러간 르웰린이 미션에 실패..아니 미션을 포기한것같은 예감이..!


2021년 10월 5일
https://twitter.com/teclatia/status/1445398884507922444



(~사건의 발단~)

알터 : (모두가 밀레시안님에게 쿠키가 담긴 종이봉투를 받은 가운데 내 종이봉투에만 쫀득쫀득 터키츄가 들어있다. 그리고 아까부터 창문밖에서 밀레시안님의 웰시코기 펫이 이쪽을 들여다보고있다..)

웰시코기 (이름에 알터가 들어감) : 헥헥헥헥..츄릅..헥헥헥헥..츄르릅..헥헥..

알터 :  ...............

2021년 10월 5일
https://twitter.com/teclatia/status/1445401990616469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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