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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없음 2023. 4. 6. 22:14

(*짤패러디)

선임 알반 기사 : 가장 좋아하는 조가 어디니?

엘시 : 저는.. 조장님이 계시는 벨테인 특별조가 좋아요..

선임 알반 기사 : 그럼 그 조에서 가장 좋아하는 동료기사는 누구니? 너희 조장님은  제외하고.

엘시 : 없어요. 다 라이벌이에요.

2021년 6월 4일
https://twitter.com/teclatia/status/1400692912413835267



점심으로 M햄버거 먹는 특별조 보고싶다.. 빵 위에 참깨 솔솔 뿌리는 엘시와 그 옆에서 양손에 하나씩 쌍뒤집개 장착하고 패티를 2장씩 구워내는 디이, 특별한 소스를 만들기 위해 보울 속 쟤료들을 거품기로 섞으며 긴가민한 표정으로 맛보고 있는 로간과 야채를 챙기지 않으면 영양이 불균형해진다며 슬쩍 쟤료 준비대 위에 양상추를 추가 하는 슈안, 그 옆에서 치즈의 아이르리스, 피클의 카오루, 적양파의 카나가 각자의 쟤료를 다듬으며 수량을 헤아리고 있었으면 좋겠다.
마지막에 접시를 들고 등장한 밀레가 빠라빠↓빠→빠↑ 하고 화려한 턴과 함께 등장해서 각각의 버거위에 고정용 깃발장식 꼬챙이를 찔러넣는 결말로..

2021년 6월 5일
https://twitter.com/teclatia/status/1400994833225768960



(*짤패러디)

토리협곡 이웃분
종종 '밤'마다 밀레시안님을 엄청
찾으시는데
알려드리자면
저희 기사단엔 주첫검이 있어요.
매일 저지먼트 치기전에
아튼시미님의 안배를 배려해주세요.
저도 낙원완성 좋아하지만
계시록은 역시 알반이죠.

 2021년 6월 6일|
https://twitter.com/teclatia/status/1401513189381083140



밀레시안 : 와 톨비쉬 이족보행하는거 진짜 오래간만에 보는 것같아요.

톨비쉬 : 확실히 제가 평소에 땅을 걷지 않고 날아다니긴 했습니다만..

2021년 6월 6일
https://twitter.com/teclatia/status/1401546362253045765




톨비쉬는 밀레시안을 두고 솜털이 보송보송한 토끼같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밀레시안은 자기 검 정령에게 보팔이라는 이름을 지어주었고 원드 정령에게는 안티오크라는 이름을 지어주었으며 자신이 파이어볼 마스터라는 사실을 자랑스럽게 여겼다.

라고 시작하는 콩깍지 개그물 톨밀이 보고싶다..

2021년 6월 8일
https://twitter.com/teclatia/status/1402206889929109506




신시엘라크 영지 북쪽에 있으면 좋겠다.. 밀레시안이 참석한 연회장에서 영지 이야기 나오면 자기도 모르게 덜컥거리는 L모씨(북부대공밈 알고 있음)..

2021년 6월 14일
https://twitter.com/teclatia/status/1404345526854717440




어린시절 사진 보여달라고 하니까 싫어요 하고 단칼에 거절했지만 어느정도 예상가능한 모습은 이미 보지 않았느냐고 여지 남기는 르웰린과 여기서 더 어리면 신생아 사진 밖에 없다고 우물쭈물하는 멜윈이 보고싶다. 멜윈이 그정도로 어리지는 않겠지만 나의 콩깍지는 굳건하다.
2021년 6월 14일
https://twitter.com/teclatia/status/1404385115019485192





제가 눈치가 없다니요 애초에 제가 누군가의 눈치를 볼 필요가 있을까요? 하고 자신만만하게 눈웃음치다가 밀레가 상의 노출있는 옷으로 갈아입자 마자 조용히 시선내리고 원래 눈치가 극의에 달하면 미래예지와 같다고 했습니다. 제가 한 예언 하시는거 아시죠? 하고 말돌리는 톨비쉬가 보고싶다.
 2021년 6월 15일
https://twitter.com/teclatia/status/1404713957927972865



모두들 알고 계시다시피 제가 밀레시안님께는 좀 많이 귀여운 이미지로 통하고 있잖아요? 라는 말로 시작하는 알반회의장이 보고싶다.
모두가 싸늘하게 얼어붙은 가운데 진짜 귀여움은 멜윈이지. 라고 생각하는 르웰린만 태연하게 아, 뭐 그렇게 생각하실수도 있죠. 대답했으면 좋겠다.
2021년 6월 17일
https://twitter.com/teclatia/status/1405422433683664897




특수상황에서 빨리 챙겨가기 위해서라는 명목으로 공주님안기로 밀레를 들어올리는 르웰린이 보고싶다. 하지만 이런시츄에 익숙하지 않은 밀레는 경악하다가 차라리 내가 안고 뛰게 해줘!! 라고 소리치고 그 기세에 덩달아 페이스를 잃은 르웰린도 네? 저도 싫어요?! 하고 정색하고 대답했으면 좋겠다.
2021년 6월 17일
https://twitter.com/teclatia/status/1405429116866682884




난 당신 안 좋아해 삼종세트로
그럼 사랑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라고 대답하는 톨비쉬랑 내가 두배로 사랑할테니 괜찮아. 라고 대답하는 베인, 사랑은 대부분 그렇게 시작하지 하고 피식 웃어넘기는 마나난이 보고싶다.
2021년 6월 17일
https://twitter.com/teclatia/status/1405435966819422210


"밀레시안씨.. 제가 고였다니요. 저는 고인물이 아니라 이 기사단의 초석입니다." 

라고 멋진표정으로 진지한대사를 말하고는 있지만 베인루아에서 블러핑 위주의 포커로 루카스와 제임스사제의 판돈을 싹쓸이 하고 있었던 톨비쉬가 보고싶다(집결지에서 만나자고 해놓고 안보여서 퀘스트마커 따라왔음)
2021년 7월 28일
https://twitter.com/teclatia/status/1420237384919044098




도박할 때 아튼시미니님 불러도 되냐는 밀레시안의 질문에 불러도 되긴 하는데 그렇게 아튼시미니님의 이름으로 딴 상금의 1/10은 알반에 기부해야한다고 대답하는 톨비쉬가 보고싶다.
2021년 7월 28일
https://twitter.com/teclatia/status/1420298613368909825




밀레시안이 루나사들 사이에서 쿼카로 통했으면 좋겠다. 임무중에 보일때마다 한번쯤은 직접 인사라도 나눠보고 싶지만 정해진 임무이외에 루나사라는 사실을 들키게 되면 어김없이 날아오는 알단장님의 개인면담호출.. 하지만 그런사실을 모르고 마냥 반갑다며 웃으면서 다가오는 시말서 쿼카시안...
 2021년 8월 16일
https://twitter.com/teclatia/status/1427133193354833921




입맛은 광공 아닌데 옷 취향때문에 광공취급받는 현대 베인 보고싶다..
(저 얼굴로) 🐟싸만코를 먹어....? 하는 밀레의 반응이 신경쓰여 다음날에는 🍞또아를 먹는 베인...
그리고 그 날 밀레가 BB빅을 먹고 있는 모습을 보고 살짝 배신감을 느낌
(팥을 싫어해서 🐟싸만코를 싫어하는줄 알았는데..🙁)
2021년 8월 20일
https://twitter.com/teclatia/status/1428619813824331779




현대 au으로 회먹으러 가서 진정한 생선의 맛을 느끼려면 간장만을 찍어먹어야 한다고 일장연설중인 마나난과 무시하고 초장찍어먹는 톨비쉬, 그리고 보란듯이 상추 깻잎 마늘 쌈장에 땡초 꺾어 쌈싸먹는 베인이 보고싶다.
그 옆에서 알터는 밀레 먹기 좋게 자숙새우 껍질 까고 있었으면 좋겠다.
2021년 8월 20일
https://twitter.com/teclatia/status/1428623507630424065




(찐으로)오다 주웠다며 밀레에게 자연산 전복을 던져주는 해신 마나난.. 진주 조개보다 전복이 더 좋다는 밀레를 이해할 수 없는 파댜루루들.. 
완전 진한 전복죽을 끓여 마무리로 참기름 한방울 톡 떨어트렸더니 와아 하고 달려왔다가 맨날 먹던 그 맛만 난댜루... 하고 실망하는 모습이 보고싶다..
2021년 8월 20일
https://twitter.com/teclatia/status/1428624562674040835


알반 수도원의 가장 삼엄하고 은밀하며 허가받은 이의 출입마저 엄격히 제한된, 그리고 피냄새가 가시지 않는 곳에 들어갔다가 깜짝 놀라는 밀레시안이 보고싶다.

(슈안 : 후우.. 결국 발견하셨군요 밀레시안님..)
(밀레 : 가끔 특별조에게만 지급되는 그게 여기서 만든거였나..!)

삼엄- 소시지 배합비율은 기밀
은밀 - 온도와 습도가 일정하면서 직사광선이 닿지 않는곳
출입제한 - 위생 방역
피냄새 - 고기
특별조 - 성장기 아이들은 고기를 잘 먹어야..

2021년 8월 30일
https://twitter.com/teclatia/status/1432232229833363468




새우살 구이를 먹는다는 말에 새우를 기대했지만 육고기라 실망한 엘시를 위해 톨비쉬에게 다급히 낚시 도움을 요청하는 밀레시안이 보고싶다.
밀레시안에게서 긴급 도움 요청이 왔다는 말에 푸드덕 날아왔다가 낚시대 세 개 받고 미간 잡는 톨비쉬..(해골들은 뒤에서 기웃기웃..
디이가 새우보다 새우살이 더 비싼거라고 설득해보지만 10살 애기들은 그런거 몰라 입맛에 맞는거 먹고싶어...

(슈안 : 아이고 우리 엘시는 새우가 먹고싶었구나~ 어..어어 그중에서 새우 머리가 가장 먹고싶었다고.. 우리 엘시 미식가네.. 아기입맛에 그쪽은 좀 뾰족뾰족하고 씁슬할텐데..
2021년 8월 31일
https://twitter.com/teclatia/status/1432599711131656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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