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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인밀레) 우리ㅁㅁ 이렇게 험해서 이 귀여운 세상이 어떻게 살아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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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2. 24. 23:08
밀레시안 : 우리 베인...
케흘렌 : (차뿜는 소리)
마르에드 : (사레들리는 소리)
피르안 : .....아 (피르안은 황급히 입에서 흘러내린 아몬드 쿠키를 털어내었다..)
베인 : 이런.. 그대가 어쩐일로 이렇게 살갑게 나를 부르는거지?
밀레시안 : 우리 베인..이렇게 험하게 살아서 이 뽀짝한 세계가 어떻게 버텨나가지..(밀레시안은 짜게 식은 눈빛이다.)
케흘렌 : (그럼 그렇지 라는 표정으로 안심하고 다시 차를 따르고 있다)
마르에드 : (케흘렌이 건넨 손수건으로 입을 닦고는 있지만 눈은 여전히 밀레시안과 베인 사이를 방황중)
피르안 : (이번에는 초코 쿠키를 공략중이다. 맛있다.)
베인 : 그대가 원하는게 뭔지 알겠어. 나와 같은 생각을 하고 있다니 정말 기쁘군
밀레시안 : 아니거든. 사고 좀 그만치라고요.
베인 : 그렇게 이 세상이 걱정된다면 그대가 나서면 될 일이야. 자, 어서 보여주도록해. 그대의..(생략(생생략
https://twitter.com/teclatia/status/1287741853995921409
20.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