톨비밀레)긴급탈출

트위터 2019. 12. 12. 12:16

긴급상황 때문에 밀레시안 옆구리끼고 날아올라 한숨 돌리는 톨비쉬 보고싶다.
아직 상황파악 안된 밀레가 여긴 누구 나는 어디? 하고 멍때리다가 복부에 집중되는 압력에 부들부들 떨면서 허리, 허리 졸려요 톨비쉬 팔뚝 탁탁 두드렸으면 좋겠다.
착지할 장소 찾지 못한 톨비쉬가 조금만 기다려보라면서 황급히 주변을 살펴보는데 마땅한 장소가 없어서 짐짝처럼 들쳐맨 상태로 그대로 먼 곳까지 푸드덕푸드덕 날아가야만 했으면.. 

나중에 이야기를 전해들은 알터가 그냥 이렇게(공주님안기)로 들었으면 되지 않았을까요? 라고 말하자 둘이 똑같은 표정으로 아.. 하고 입을 벌리는 결말로.


https://twitter.com/teclatia/status/1188462351189626880
19.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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