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냥알멍au

트위터/au모음 2018. 12. 1. 23:02

그거 보고싶다.. 

동물알반으로 우연히 밀레네 집 마당으로 굴러들어온 피르안 고양이 나갈 길을 찾지 못해 냥냥거리다가 집고양이 르웰린에게 딱걸렸으면 좋겠다. 


하악질 한번 못하고 발라당 드러누워 죽은척하는 피르안고양이를 집안으로 데리고 와 일단 밥도 먹이고 물도 먹이고 잠도 재워주지만 일단 르웰린 고양이는 이렇게 해서 얘를 내보낼거다 하는 플랜. 

하지만 그 모습을 지켜본 알터 멍이 헉, 르웰린이.. 하고 고심하다가 피르안에게 자기 쿠션을 내어주었으면 좋겠다.

르웰린의 밥을 먹고 알터의 쿠션에서 자고 있는 낯선 고양이를 발견한 밀레가 어..? 어어..? 키워? 키워야 하는건가? 하고 혼란. 


르웰린 고양이가 아니야!! 아니라고!! 아니야 이 바보들아!! 하고 옆으로 깡깡 뛰어다니지만 이미 늦어버렸으면 좋겠다.

며칠 후 밀레가 올린 고양이 주인 찾는 글을 보고 마르에드가 밀레네 집에 찾아오는 결말로.


https://twitter.com/teclatia/statuses/1022884901610172416

18.07.28


르웰린 고양이 알터멍을 키우는 밀레와 원래 주인대신 피네고양이 카즈윈 멍을 대신 돌보고 있는 톨비쉬, 

피르안 고양이를 키우는 마르에드, 수의사 동생과 한집에서 살고 있는 아벨린(동물 안키움), 

애견카페를 꿈꾸는 카페주인 베인(알레르기)과 그 알바생겸 파트너겸 동거인 케흘렌이라는 설정으로..

https://twitter.com/teclatia/statuses/1022885926886727680

18.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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