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포켓몬au(패러디)
관동관서를 지나 알로라까지 제패했지만 전설의 트레이너들에게 조명을 빼앗기고 잉어킹 트레이너로 전직한 밀레와
잉어킹마을 촌장역에 슈안 낚시꾼형님역의 톨비쉬 프랜들리숍점원의 피네
훈련머신 판매에 아벨린 동경하는 소년역의 알터 절친굿즈 프랜드포켓몬들의 트레이너 카즈윈.
어느날 밀레는 나무열매나무 근처 항시대기 잉어킹을 물어가던 피존투가 야생포켓몬이 아닌 카즈윈의 포켓몬이라는 것을 알게되고
이게 어떻게 된 것이냐며 멱살을 잡게되고 카즈윈은 너 사실은 대단한 트레이너라고 들었어 당신하고 한 번 싸워보고 싶어. 누구의 방해도 없이. 이 시간 이 장소에서. 잉어킹이 아닌 진짜 네 포켓몬으로 라고 말하다가
잉어킹을 무시하지마!! 라며 변함없는 돌을 깨고 나무열매 씹어먹고 진화한 갸라도스-> 메가진화 에게 처절하게 발리게 되는 스토리가 보고싶다.
물론 잉어킹이 아니게 되었기 때문에 갸라도스는 슈안에게 압수되고 다시 잉어킹부터 키우느라 피눈물,
낚시는 테크닉입니다 라며 낚시대 흔드는 법을 가르쳐준다는 핑계로 은근슬쩍 밀레를 백허그해서 귓가에 속닥속닥 썸타다가
황금 잉어킹을 낚는 바람에 밀레에게 정수리 펀치먹고 나가떨어지는 낚시꾼 톨비쉬 보고싶다.
굉장해요 이것봐요 톨비쉬 황금잉어킹! 하고 흥분한 밀레에게 네네, 황금색으로 남다른 개성을 가진 모습이어쩐지 저와 닮은 것 같은것 같네요. 그런의미에서 오늘 리그 끝나고 저와 튼튼밀크 한잔 어떻습니까 하고
은근슬쩍 데이트 신청을 끼워넣어보지만 알터에게 보여줘야겠어요! 라며 듣지도 않고 떠나가 버리는 바람에 실패,
백허그때부터 수풀속에서 지켜보고 있던 슈안이 들고있던 여기는 아동프로그램입니다! 경고판으로 다 큰 어른이 튼튼밀크가 뭡니까 튼튼밀크가 하고 톨비쉬의 정수리를 푹 내리 찍는 것으로 마무리.
https://twitter.com/teclatia/statuses/879191438344331264
06.26
포켓몬트레이너 알반이 보고싶다
알터와 아벨린은 더블 배틀을 가르쳐주는 트레이너여서 초창기에 밀레가 1마리가지고 있을때면
저희는 더블배틀 트레이너! 이지만 밀레시안님은 한마리뿐이네요... 2마리 이상이 되면 저희에게 말을 걸어주세요! 더블배틀도 아주 즐겁답니다! 하고 풀죽었다가 곧 기운차리는 알터가 보고싶다.
아벨린은 나중에 리그전에서 다시 밀레와 만나기 때문에 아무래도 상관없지만 알터는 이번이벤트가 아니면 밀레시안님과 배틀할 기회가 없어88 하고 필사적이였으면.
연구원 톨비쉬랑 라이벌겸 프랜드 카즈윈이랑 피네도 보고싶다.
피네는 중간에 빌런측을 도와야해서 카즈윈이랑 싸우게되고 카즈윈이 패배,
포켓몬센터에서 나는 피네가 왜 그곳에 붙들려있는지 알아내겠어 너는 가서 피네가 더 상처받지 않도록 도와줘 하고
밀레시안은 그즈음 갖은 도핑 노가다나 알까기는 v6부터가 시작이죠 개체지 맞추는건 이제 시작일뿐 노력치라는 말을 알고있나 하고 이전세대에서 뱅크에서 넘어온 스토리불도-쟈- 로 피네를 뿜.뿜.빰 !
이거 치트몬아닙니까 소리나오는 난이도의 피네포켓몬 5마리를 모두 쓰러트리고
마지막 한마리는 울음소리/웅크리기/망각술/멸망의 노래 를 익히고 있는 메로엣타를 쓰러트리고
기절한 피네를 들고 빌딩을 탈출 시작마을에 있는 던컨집에 피네를 맡기고 다음 체육관으로.
체육관 꺠고 나오면 카즈윈이 피네가 무사하다는 걸 확인했으니 이제 내가 너를 도울 차례야 네가 최고의 포켓몬 마스터가 되는걸 돕기 위해 나도 강해지겠어 라며 배틀걸고 프랜드에서 라이벌로 포지션 변화.
그렇게 카즈윈에게 쫓기(?) 면서 톨비쉬에게 비전머신을 받아가면서 오르는 팔리아스 리그장에서 감히 포켓몬 마스터가 되려하지 않았습니까 라며 모리안에게 쫓겨나고
검은 민소매 후드 뒤집어쓴 후딘에게 날려져 도착한 곳은 외딴섬 벨바스트.
여기서 나가려면 사파리마스터 스카하를 이겨야 하는데 데미지가 통하는 것은 전설의 포켓몬의 인자를 가진 벨테인들뿐.
6마리나 되는 포켓몬을 이제와서 어디서 찾냐(그보다 내 스토리불도저는?)하고 당황하는 밀레를 안내하는 것은 다름아닌 아벨린.
아벨린의 소개로 슈안에게서 벨테인들 6마리를 넘겨받은 밀레는 슈안의 교육을 빙자한 잡심부름을 하게되고 벨테인들을 레벨업/진화.
과연 밀레는 어느세월에 교육시켜 벨바스트를 탈출하고 리그장으로 돌아갈 것인가
그리고 그동안 밀레를 스토킹하듯 따라다니며 밀레시안씨가 가는 곳은 제 손바닥 안이니까요. 어디서든 서포트해드리겠습니다 하고 잘난채하던 톨비쉬는 어디로 갔는가,
밀레가 없는 틈을 타서 승승장구 랭크를 올리고 있는 카즈윈은 전당등록앞에서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
다음이야기 벨테인 진화, 침몰하는 마녀의 배....는 께속이어지지 않습니다.
https://twitter.com/teclatia/statuses/879614912158355456
06.27
알반로라 섬의 왕 카즈윈.. 나몰빼미/나무지기/모크스나이퍼를 사용하다가 마지막에 파이어로를 꺼내들며 아니 이 미친 브레이브버드가 왜 여기서 라며 사람 뒷골을 잡게 하지만 스텔스록 앞에서 한없이 작아지는 트레이너...
https://twitter.com/teclatia/statuses/879616793387573248
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