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톨비밀레) 제바흐네집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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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7. 15. 01:03
배경은 천재 화가가 실종, 그리고 그가 그린 그림중에 사도 제바흐의 모습이 있었다는 소문을 주제로.
제바흐는 단 한번 나타나고 사라진설정을 따라 아무도 알지 못해야 하는데 사라진 화가의 집, 외곽의 작은 아뜰리에 벽 가득 제바흐의 웅장한 모습이 그려져 있었으면 좋겠다.
제바흐가 벽을 가득 매우고 있지만 그 사이사이의 모습이나 딛고 있는 바닥의 묘사는 분명 게이트의 것.
그 이외에도 잠겨진 본관의 문을 억지로 열고 들어간 왕성의 병사들은 모두 실종,
생존자라 할 수 있는 움직임은 광물이 박힌 좀비가 되어 기어나오는 괴물들 뿐, 자신들이 감당할 수 없는 문제라고 판단한 왕성이 알반에 이를 알리고 알반은 밀레시안과 엘베드를 파견한다는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