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컬au

트위터/au모음 2017. 7. 14. 23:23

알반 뮤지컬보고싶다 

혁명가 카즈윈이랑 군장교 톨비쉬랑 대립하다가 혁명이 성공하고 톨비쉬가 패잔병으로 도망치는데 

톨비쉬를 숨겨준 밀레는 카즈윈의 지인이자 가장 신뢰할 수 있는 사람인 정신적 지주였으면 좋겠다

밀레가 무엇을 위해 들고 일어섰나 결국 누구나살아가도 괜찮은 세상을 만들기 위한것 아니였나 너의 세상은 결국 이전의 사람들을 몰아내고 죽이기 위한것이냐고 비난? 화내고 

카즈윈은 여태까지 피흘려온 것에 대한 대가를 누군가는 치뤄야한다고 하고 하지만  그게 톨비쉬일 이유가 있어야 하냐고 묻는 밀레앞에서는 입을 다물어버렸으면.

다른 헤루인이 톨비쉬를 치기위해선 밀레를 쳐야한다고 판단해서 밀레를 겨누고 카즈윈과 톨비쉬가 둘 다 그만두라고 하지만 화살이 쏘아지고 톨비쉬가 밀레대신 화살 맞고 밀레가 넋잃고 있을때 엘베드가 카즈윈을 겨누지만 결국 못 쏘고 도망갔으면 좋겠다

수습할 방법을 찾지못한 카즈윈이 톨비쉬에게 다가가니까 밀레가 전에 없이 찬 목소리로 톨비쉬 계급장 던져주면서 돌아가라고 대가는 치루지 않았냐고 우는 데 카즈윈이 차마 그 계급장을 줍지 못했으면 좋겠다

https://twitter.com/teclatia/statuses/850894971104145408

04.09

설정

트랙백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