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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즈밀레)현대au
현대 환생물 카즈밀레가 보고싶다.
+넣으려다가 못넣은 설정
1. 이계신의 목적은 에린을 한번 싹 부수고 새 세상을 만들려고 함
2. 아튼시미니도 한번 싹 갈아 엎고 새 세상을 만들려고 함
3. 아튼시미니가 일부러 이계신의 개입을 묵과하고 알반기사단을 만듬
4. 알반기사단의 목적 (이계신을 막아 에린을 구함 -> 아튼시미니의 뜻에 따라 에린을 멸망시킴)
5. 교리해석 위주의 알반의 상부는 그것에 순응하지만 전투조에 속했던 사람들은 반발.
6. 분열되는 기사단을 수습할 시간도 없이 아튼시미니 강림.
7. 에린 멸망의 직전에 결사단과 밀레시안이 아튼시미니와 이계신을 대면
8. 이용당했을 뿐이라고 이렇게되면 화풀이라도 하곘다고 진심으로 에린을 부수러는 이계신과 지금 죽으면 모든 기억을 잃지만 나의 보호아래 들어오면 모든것을 기억하고 다음 생의 영광(신의 종으로서 살아감)을 약속하겠다고 말하는 아튼시미니
9. 당신에게 모든 삶을 받쳐왔던 종들에게 이게 답이냐고 화를 내는 톨비쉬와 여태까지의 사람들을 회상하느라 멘탈붕괴가 온 아벨린 진정한 의미의 구원은 없는거냐고 절망하는 피네를 보며 밀레시안이 브류나크를 활성화.
10.혼란스러워하는 조장들을 보며 아튼시미니는 미리 알려주지 않았느냐고 밀레시안을 내려다 보는데 밀레가 대답없이 각 조장들을 해치움
11. 선지자들을 따돌리느라 조금 늦게 도착한 카즈윈은 바로 여기 시점.
12. 카즈윈까지 직접 죽이고 나서 왜 그들에게 진실을 알려주지 않았느냐고 묻는 아튼시미니에게 밀레가 이미 까마귀에게서 배운 지혜라며 여신이 티르 나 노이를 숨긴 이유를 들먹이고
13. 에린은 이계신에 의해서 초토화
14. 모든 이들이 죽은것을 확인한 아튼시미니는 에린을 리셋
+
15. 여기서 아튼시미니가 강림한 그릇은 알터
16. 카즈윈에게 걷어차인 후배도 알터
17. 밀레시안은 유일하게 과거기억을 가진 생존자가되어 과거 신족의 역할을 대신 수행하며 나오와 함께 새로 만들어진 에린을 돌보는중.
https://twitter.com/teclatia/statuses/720330752869535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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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즈밀레)종교계열 판타지au
다른판타지 au로 아튼시미니교의 가디언 카즈윈이랑 모리안교의 사제 밀레가 보고싶다.
바이브 카흐교에서도 전쟁과 까마귀의 여신의 밑에 들어간 밀레가 온몸이 새카만 복장으로 긴베일로 얼굴을 가리고 다니는게 보고싶다.
전쟁의 영웅임과 동시에 까마귀의 마녀라고도 불리는 불길함의 상징으로 취급받았으면.
신탁(지령)에 따라 포워르와 분쟁이 일어난 곳을 찾아가 중재하는 역할을 수행하던 밀레가 선지자들에게 세례를 받은 포워르들을 처치하라는 임무를 받고는 이번일은 혼자로는 조금 힘들다며 아튼시미니교에 도움을 요청했으면 좋겠다.
직접적인 도움은 줄 수 없으나 스스로의 힘으로 깨워 데리고 나가는건 상관없다며 아튼시미니쪽 신관이 안내한곳은 옛 알반의 성지.
게이트의 앞에서 밀레에게 반응하여 소환된 카즈윈이 뭐야 까마귀잖아 하고 시비를 걸고 밀레또한 뭐야 부엉이잖아 하고 맞받아치는 좋지못한 첫인상으로 여행을 시작하는 스토리가 보고싶다.
맨손으로 근처 곰을 때려잡는 밀레에게 너정도 실력이면 내가 필요 없잖아? 라고 틱틱거리는데 그런 카즈윈을 올려다보며 어딘지 공허해진 눈의 밀레시안이 당신도 그렇게 보이나요? 라고 대답했으면.
잘못한 것도 없는데 왠지 상처를 준 찝찝함에 카즈윈이 더이상 가타부타 말을 붙이지 않은채 밀레의 길에 동행했으면 좋겠다.
밀레를 따라다니면서 전쟁터의 영웅임과 동시에 마녀로 박해받는 이중성을 지켜본 카즈윈이 왜 가만히 받아주는거냐고 묻지만 밀레는 이 베일을 쓰고있는 한 어떤말을 해도 진실이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라고 달관한 태도로 주변상황을 내버려 두었으면 좋겠다.
위기를 넘기는데 큰 공을 세웠음에도 계속되는 홀대에 카즈윈이 뜬금없이 현신을 하며 신성력을 내보이는게 보고싶다.
그동안 오면서 신성력을 쓰면 피곤해진다고 땡땡이 치던 모습과 다른 태도에 밀레가 뭐하냐고 면박을 주는데 거기에 입씨름으로 맞받아치는 대신 저들이 마음에 안들었을 뿐이라고 딴청을 피우는 카즈윈이 눈을 가늘게 뜨며 다른 사람들을 노려봤으면.
카즈윈이 적대를 하거나 말거나 검은 차림의 밀레와 달리 하얀 복장의 카즈윈은 전쟁터에서 길한 존재로 여겨졌으면 좋겠다.
카즈윈의 보조로 밀레의 이미지가 점점 좋은쪽으로 변화해 가는 가운데 변이된 포워르들을 한번에 내려치며 반대편에서 다가온 검은 용기사와 검은 가면의 드루이드가 밀레시안을 향해 무기를 겨누웠으면.
마리를 돌려받겠다는 용기사의 노성에 가디언인 카즈윈이 마리? 모리안의 가디언을 말하는거야? 하고 나오의 아명을 알아들었으면 좋겠다.
과거에 세 용사와 밀레시안이 함께 여행을 하다가 이름모를 선지자들과의 싸움으로 전멸하게 되는데 마리가 모리안의 가디언(나오)이 되고 밀레가 모리안 밑에서 일하는 조건으로 다른 두사람을 소생시켰지만 두 사람은 밀레가 힘을 얻기위해 마리를 모리안에게 거래했다고 여겼으면.
설상가상으로 포워르 편에 서버린 옛 동료들을 보며 밀레시안이 아무리 진실을 말해도 베일이 모든걸 가려버린다면서 입술을 꼭 깨물며 방어를 준비했으면 좋겠다.
수천의 까마귀들이 모여들며 방어진을 이루는 이클립스 오브 윙즈를 보며 사람들이 겁을 먹고 도망가는 가운데서 오직 밀레의 곁에선 카즈윈만이 베일속에 가려진 울것같은 밀레의 얼굴을 볼 수 있었으면.
먼저 달려드는 용기사에게 까마귀들이 다가서기도 전에 먼저 앞으로 튀어나간 카즈윈이 신성력으로 뽑아낸 쌍검을 겨누며 본격적으로 밀레를 지키기로 마음먹는 스토리가 보고싶다.
https://twitter.com/teclatia/statuses/719969355962822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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톨비밀레)근미래au
미래배경으로 다른직업au 톨비밀레가 보고싶다.
기계류들을 싫어하는 톨비쉬와 엔지니어인 밀레로 인물설정하고 가정용 안드로이드가 고장난 톨비쉬가 수리를 의뢰했는데 그냥 이기회에 신형을 체험해보라고 렌탈을 제안하는 회사에 거절하는배경으로.
톨비쉬의 거절에 회사가 알았다 취소하겠다 라고 다시 답장을 보냈는데 그 답장이 누락된 상태로 밀레가 구버전 안드로이드를 수리하기 위해 톨비쉬의 집에 가는게 좋겠다.
뭔 고시대 깡통을 쓰냐고 짜증내는 밀레의 앞에 펼쳐진 집은 아수라장.
도둑든거 아닌가 조심조심 들어가는데 톨비쉬가 침실 구석에 엎어져 기절해있다가 밀레가 내미는 서류도 보지않고 얼른 집부터 치우라고 닦달했으면 좋겠다.
밀레를 인간과 똑닮은 신형안드로이드로 착각하고 부려먹는 클리셰 전개로. 호구정신이 투철한 밀레가 눈쌀을 찌푸리면서도 일단 이 쓰레기장 안에서 자기가 의뢰받은 물건을 찾기위해서 묵묵히 청소를 시작했으면.
청소의 진척정도는 2보전진 1보후퇴로 날마다 엉망으로 만드는 톨비쉬때문에 좀처럼 청소가 끝나지 않았으면. 좋겠다.
방청소가 하기 싫으면 방을 넓히면 된다는 정신으로 구매한 넓은 집에서 방을 하나하나 청소하던 밀레가 겨우 안드로이드를 발견한것은 4일이 지난후.
그 사흘동안 출근하는 톨비쉬와 눈치인사 점심청소 저녁준비 저녁퇴으로 둘 사이에 대화는 1도 없었으면 좋겠다.
그렇게 제 할 일로 돌아간 밀레가 수리를 진행하는 사이 왜 오늘은 저녁안만들어 놓았냐고 땡깡(?) 피우는 톨비쉬가 방으로 들어왔다가 안드로이드를 고치는 밀레를 보고 요즘 안드로이드들은 동족도 수리하냐고 물었으면 좋겠다.
그제서야 밀레가 사람인것을 알게된 톨비쉬가 잠시 영혼을 잃은 얼굴로 얼굴을 문지르다가 깍듯하게 사과했으면.
180도로 바뀐 태도에 밀레는 짜게 식은 얼굴로 나한테 미안해 하지말고 이 안드로이드에게 미안하다 사과하라며 진짜 더럽게 산다고 처음으로 톨비쉬에게 대답을 했으면 좋겠다.
그렇게 밀레가 돌아가고나서 겨우 자기 생활패턴을 되돌아보던 톨비쉬가 심하긴 심했다고 고민하다가 기계는 싫지만 밀레를 한번 더 보고싶다는 속셈으로 안드로이드 회사에 신형을 주문을 넣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겸사겸사 특유의 화술로 상담원을 꼬득여 밀레의 신상정보를 알아낸 톨비쉬가 밀레에게 치근거리는 진행으로 로맨스물이 보고싶다.
https://twitter.com/teclatia/statuses/719954040902135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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