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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로그 2.1 두번째방 (작은방의 경우)

Tecla 2017. 5. 7. 19:08

[큰방-작은방의 경우]

큰방에서 이러다할 단서를 건지지 못한 밀레시안은 톨비쉬와 함께 작은방으로 이동했습니다. 

밀레시안은 여전히 기분이 좋지 않지만 톨비쉬는 인형에 대해 신경쓰지 않는 눈치 입니다. 


작은 방은 사방이 막혀있지만 한쪽 만은 열쇠로 잠겨있는 구조입니다.

밀레시안은 큰 방에서 얻은 세가지 열쇠를 비교해보지만 어느것도 맞지 않습니다.

밀레시안은 인벤토리에서 열쇠를 꺼내보이며 여기에 맞을 것 같다고 이야기 합니다. 


(7-3)은 열쇠로그 추가




[작은방]

작은 방은 사방이 막혀있지만 한쪽 만은 열쇠로 잠겨있는 구조입니다.

밀레시안은 인벤토리에서 열쇠를 꺼내보이며 여기에 맞을 것 같다고 이야기 합니다. 



갑자기 나타난 열쇠의 등장에 [3]이 눈쌀을 찌푸리지만 밀레시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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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통로그]

열쇠를 확보한 밀레시안과 톨비쉬는 트랩에 대비해 방안을 샅샅히 둘러보기로 결정합니다. 

방안 구석에 버려진 책 한 권이 들어옵니다.


새로발견한 책은 낱장이 거이 다 찥겨져 나간 것으로 비어있는 모습이지만 희미하게 마법의 기운이 느껴지는 것으로 보아 찥어진 페이지를 모두 모은다면 다시 원래대로 복원될지도 모릅니다. 

밀레시안이 책을 펼치자 극심한 두통을 느껴지며 눈을 질끈 감아버립니다<이질감+1>

톨비쉬가 밀레시안이 비틀거리는 것을 발견하고 책을 빼앗아들었습니다. 

흔들리는 시야사이로 책의 제목이 눈에 들어옵니다 


<책 제목 : 빛나는 항아리 거미의 석상> 


톨비쉬는 인상을 찡그리며 집어든 책의 겉표지를 확인합니다. 

한참을 살펴보지만 평범한 컬렉션북일뿐 이상한 점은 없는 것 같습니다. 

밀레시안은 속이 조금 울렁거리지만 이제 괜찮아졌다며 머리를 흔들어 보입니다. 

책을 다시 건네 받고 내용을 확인하지만 달리 특별한 점은 없습니다. 책을 인벤토리에 넣었습니다.

방안의 탐색을 끝낸 톨비쉬와 밀레시안이 열쇠로 잠긴 문 앞에 다가섰습니다. 

문의 자물쇠에 열쇠를 넣으려 하자 안쪽에서 바스락거리는 소리가 들립니다. 


열쇠를 잡고있던 밀레시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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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시안과 톨비쉬는 쪽지의 내용을 확인하고 서로를 마주봅니다

수상한 쪽지를 바로 신뢰하기엔 조금 어렵지만 쪽지의 내용은 몬스터를 가리키는 것이 분명하기때문에 가벼히 넘길 수가 없습니다. 

밀레시안과 톨비쉬는 전투를 준비하며 열쇠를 사용합니다. 

쪽지를 인벤토리에 넣었습니다 


<반지의 방이 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