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톨비밀레) 애칭
Tecla
2022. 2. 25. 02:41
톨비쉬 : 밀레시안씨는 마음에 드는 사람에게 항상 귀여운 별명을 지어주시더군요. 알터는 와기멈머, 신시엘라크의 작은 아이에게는 와기콩떡..
밀레시안 : 뭐요. 왜 그렇게 보는데요.
톨비쉬 : 저도 밀레시안씨의 마음에 든 사람중 하나라고 생각하는데.. 저에게 지어줄 별명은 없는겁니까?
밀레시안 : 어... 근데 그건 어린 아이들에게만 지어주는건데..
톨비쉬 : 저의 불완전했던 사명은 밀레시안씨와의 만남으로 완성된것. 그러니 제 인생은 성소에서 밀레시안씨와 대화를 나눈 그 순간부터 다시태어났다고 볼 수 있겠지요.
밀레시안 : 어.. 하지만..
톨비쉬 : (톨비쉬의 눈에는 기대감이 가득하다.)
밀레시안 : 음.... 어.... 그러면...
(~~)
카엘릭 : 그래서 뭐라고 하셨다고요? 아기오리? 지금 그걸 듣고 제게 자랑하러 오신겁니까? 예?
https://twitter.com/teclatia/status/1340240976074297344
20.12.19